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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관련 즐겨 찾기 01 (디자인의 역사, 아이덴티티 디자인)
출처 : http://www.graphis.org/
1. 디자인의 역사
◆ 현대디자인 120년사/ 미국 ★★★★★ 미국 미네아폴리스 미술대학 홈페이지의 일부. 현대 디자인 120년의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 제품디자인 100년사/ 미국 ★★★ - 미국 인더스트리얼 디자이너협회가 지난 100년간의 제품 디자인사를 정리.
◆ 바우하우스/ 독일 ★★★★★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하였던 조형학교. 1919년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가 미술학교와 공예학교를 병합하여 설립하였다. '바우하우스(Bauhaus)'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집을 짓는다'라는 뜻의 하우스바우(Hausbau)를 도치시킨 것이다. 주된 이념은 건축을 주축으로 삼고 예술과 기술을 종합하려는 것이었다. 초기에는 공예학교적 성격을 띠다가 1923년에 이르러서야 예술과 기술의 통일이라는 연구성과를 평가받기 시작하였다. 1932년 나치스의 탄압으로 데사우를 쫓겨나면서도 베를린에 사립 바우하우스를 설립하였으나 1933년 나치스는 이를 완전히 폐쇄하였다. 그러나 망명 교사나 졸업생이 그 명맥을 계속 이어 나갔으며, 특히 미국에서 바우하우스 시스템이 꽃피우게 되었다. 바우하우스에서 제작한 제품들은 많은 곳에서 모방되었으며,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물건들을 단순하고 편리하게 설계하는 것 역시 바우하우스의 영향이다. 이곳의 교수법과 교육이념 역시 널리 보급되어 오늘날 대부분의 예술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 아르누보 회고전/ 미국 ★★★ 2000년 8월부터 2001년 1월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아르누보 전람회의 기록들을 상세히 보여준다. '아르누보'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서 유럽 및 미국에서 유행한 장식 양식. '아르누보'는 영국·미국에서의 호칭이고, 독일에서는 '유겐트 양식(Jugendstil)', 프랑스에서는 '기마르양식(Style Guimard)', 이탈리아에서는 '리버티 양식(Stile Liberty: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의 이름에서 유래)'으로 불린다. 아르누보의 작가들은 대개 전통으로부터의 이탈, 새 양식의 창조를 지향하여 자연주의·자발성·단순 및 기술적 완전을 이상으로 했다. 종래의 건축·공예가 그 전형(典型)을 그리스, 로마 또는 고딕에서 구한 데 대해서, 이들은 모든 역사적인 양식을 부정하고 자연형태에서 모티프를 빌려 새로운 표현을 얻고자 했다. 특히, 덩굴풀이나 담쟁이 등 식물의 형태를 연상하게 하는 유연하고 유동적인 선과, 파상(波狀)·곡선·당초무늬(唐草文) 또는 화염(火焰)무늬 형태 등 특이한 장식성을 자랑했고, 유기적이고 움직임이 있는 모티프를 즐겨 좌우상칭(左右相稱)이나 직선적 구성을 고의로 피했다. 그리하여 디자인은 곡선·곡면의 집적(集積)에 의한 유동적인 미를 낳는 반면 견고한 구축성이라든가 기능에 기초를 둔 합리성이 소홀하여 기능을 무시한 형식주의적이고 탐미적(耽美的)인 장식으로 빠질 위험도 컸다. 아르누보가 비교적 단명(短命)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아르누보의 전성기는 1895년경부터 약 10년간이다.
◆ 워싱턴 아르데코 협회/ 미국 ★ 아르데코는 1925년 파리에서 개최된 '현대장식미술·산업미술국제전'에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파리 중심의 1920∼1930년대 장식미술. 아르 데코라티프(장식미술)의 약칭이며, '1925년 양식'이라고도 한다. 흐르는 듯한 곡선을 즐겨 썼던 아르 누보(art nouveau)와는 대조적이며 기본형태의 반복, 동심원(同心圓), 지그재그 등 기하학적인 것에 대한 취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기계시대로 들어선 신생활과의 관련을 당연히 지적하게 되며, 기하학 형태는 꼭 합리적 또는 기계적인 해결에 의해서만 처리되지 않았고, 오히려 우아한 취미에 뒷받침되어 있다. 아르 데코 원천의 하나가 이국정서에 넘친 러시아발레단에 있었던 사실로도 알 수 있듯이, 어떤 때는 화려한 색채의 기하학적 형태가 펼쳐졌다. 이러한 뜻에서 같은 1925년전(年展) 에 르 코르뷔지에가 순정(純正)한 기하학에 의거하여 출품, 전시하였던 '에스프리 누보관(新精神館)'은 뛰어난 합리적 정신에서 아르 데코와는 전혀 다른 경향을 나타냈다. 아르 데코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는 공예의 폴로, 브란트, 르그랑과 포스터의 카상드르 등이 있다. 패션계에서는 포와레와 샤넬이 아르 데코의 취미를 받아들였다. J.호프만이 주재하였던 빈공방(Wien 工房)의 작품은 그 고아한 취미성에 의하여 아르데코와 근접한다. 그리고 1930년 전후의 뉴욕의 건축장식에도 흥미 있는 아르데코 양식이 나타났다.
2. 아이덴티티 디자인
◆ 월프 올린스/ 영국 ★★ 1970년대, CI 분야의 고전, "CORPORATE PERSONALITY"의 저술로 유명한 영국의 디자인 컨설턴시. 디자이너 마이클 울프와 플래너 월리 올린스가 함께 설립했다.
◆ CDF/ 미국 ★★★★★ 소위 세계 일류 디자인 회사들의 사회봉사재단인 코퍼리트 디자인 파운데이션. 2001년 12월 현재 CDF에는 건축, 환경, 제품, 그래픽 등70 여개의 유력 메이저 디자인 펌들이 멤버로 등록돼 있다. 물론, 이 회사들의 홈페이지에 대한 링크도 돼있다.
◆ L&M/ 미국 ★★ 뉴욕 파크 애비뉴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CI, BI전문 디자인회사. 약 3,000여사의 클라이언트 확보. 국내에는 삼성그룹의 CI 로 잘 알려져 있다.
◆ 아발론/ 미국 ★ 미국 코네티커트주 다리엔에 본사가 있는 브랜드 빌딩 커뮤니케이션 및 인터넷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 디자인회사. 1989년 알렉 위긴이 설립.
◆ 인터브랜드/ 영국 ★★ 국제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영국 회사 중의 하나. FIFA와 함께 2002년한일월드컵축구대회의 엠블렘과 마스코트를 디자인 해 한국인들과도 친숙해졌다. 국내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 펜타그램/ 영국 ★★★★★ 1972년 영국에서 창립된 종합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오스틴, 텍사스에 각각 공동대표 책임 경영체제로 세계적인 네트웍을 구축.
◆ 카토 파트너즈/ 호주 ★★★★★ 1970년 설립. 호주의 대표적 디자인 회사. 설립자는 켄 카토. 멜버른에 본사가 있으며, 시드니,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웰링턴,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쿄, 싱가포르, 뉴욕, 뭄바이, 런던, 브리스베인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 비그넬리 어소시에이츠/ 미국 ★ 과학적 합리주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운동의 사상가, 마시모 비그넬리가 이끄는 비그넬리사의 홈 페이지. 1971년 부인 렐라와 함께 뉴욕에 설립.
◆ AMS/ 미국 ★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소재. 21,000스퀘어의 캔디공장을 개조해 디자인회사로 꾸밈. 애그뉴, 모이어, 스미스 3인의 공동 대표가 운영.
◆ 카본스몰란/ 미국 ★ CI & BI, 마케팅, 리테일 머천다이징, 환경, 전시, 패키징 등에 주력한다. 뉴욕에 본사가 있으며 켄 카본과 레슬리 스몰란이 공동 대표.
◆ 바크만밀러그룹/ 미국 ★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 본사를 둔 CI & BI 및 환경, 제품 등의 종합 디자인회사. 티모시 바크만과 데브 밀러가 공동 대표.
◆ 메타디자인/ 독일 ★★★★ 1979년 베를린에서 창립된 종합 디자인 회사. 200여명의 디자이너가 근무. 샌프란시스코에 지사를 두고 주로 유럽과 북미대륙을 무대로 활동한다.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종합 디자인 전문회사 중 하나.
◆ 랜도/ 미국 ★★★★ 194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월터 랜도에 의해 설립.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한 CI, BI 전문회사. 국내에는 아시아나 항공과 LG 등의 CI로 널리 알려졌으며 세계 각국에 지사망을 두고 있다.
◆ PAOS/ 일본 ★ 1968년 나카니시 모토오가 설립한 일본 최고 권위의 CI, BI 전문회사. 도쿄에 본사가 있고 베이징과 뉴욕 등에 지사가 있으며 국내에는 제일제당과 한샘의 CI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 ODS/ 일본 ★ "사람을 움직이는 CI" 라는 저서로 유명한 일본의 CI 전문회사. 인사조직 개편까지를 포함한 경영전략적 CI 전문회사. 1966년 일본 도쿄에서 창립됐다. 80년대 말 한국 진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 프락시스/ 일본 ★1989년 무한대 표시로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의 세계를 절묘하게 표현한 후지쯔의 레터마크 디자인으로 일약 일본 CI 디자인 계의 스타가 된 하라다 스스무의 디자인 펌. 최근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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