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학능력시험, 전문직 자격시험, 공무원시험, 고시, 토익, 운전면허시험 등에서
일란성 쌍둥이가 대리시험을 치면 가려낼 수 있을까?
A : 없다.
현장 시험감독관의 능력(촉)에 의해 적발된 사례는 있으나, 현장에서 쌍둥이 대리시험을 밝혀낼 제도적 장치는 없다.
일부 시험은 답안지에 필적확인란이 있어, 시험이후에 적발된 사실에 대해 필적감정이 증거로 사용되기도 한다.
참고로, 2019년 부터 병역판정검사에서 쌍둥이 식별을 위해 '홍채 인식기'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