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박스 (Bird Box, 2018)
2018. 12. 23. 04:30ㆍblog/contents
넷플릭스 영화의 특징중 하나가,
대부분 특별한 상황과 긴장감 있는 전개만 있을 뿐이다.
Why? & What? 이 결여되어 있다.
답을 줄것이다라는 기대감으로 120분을 인내하며 지켜보지만, 결국은 납득하기 어려운 공감없는 결말을 마주할뿐이다.
버드박스 역시 그러한 영화이다.
외부의 알수없는 존재가 두려워 눈을 가릴필요는 없다. 그냥 버드박스를 안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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