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애고 싶은 휴대전화

2016. 12. 28. 16:04blog/note

 

 

이메일이나 메신저가 편해서

 

휴대전화와 같은 것이 그다지 필요가 없는데

 

통화를 하고 싶으면 스카이프나 카카오톡으로 충분한데

 

 

없애고 싶어도 없애지 못하는게,

 

휴대전화가 어느새부턴가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증이 되어버렸네요.

 

 

인터넷 회원가입도 휴대전화가 없으면 안되고,

 

물건을 사려고 해도 기본적인 신뢰정보 확인이 휴대전화의 유무이고...

 

 

가장싼 1만원대의 기본요금을 납부하고 있지만,

 

휴대전화가 필요없는 제 입장에서는 마치 1만원짜리 신용세금을 내고 있는 것 같아요.

 

 

 

 

'blog >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조경제 음성서비스 "순~SIRI"  (0) 2016.12.29
캐리 피셔 (Carrie Fisher)  (0) 2016.12.28
20대 여성을 원하는 중년남성들.  (0)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