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재지, 화려한 액션이 어우러진.
대표적으로 배드보이즈와 같은 90년대 후반에 심심치 않게 봐았던 부류의 영화.
이 영화는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킹스맨보다 이 쪽이 좋았다.
오랜만에 이러한 류의 영화를 보았기 때문에 더욱 재미가 배가된 것 같다.
멜리사 맥카티, 살짝 브리짓존스다이어리의 르네젤위거보다 살짝쌀작 사랑스럽게 귀여움을 남기기도 하다.
한번으로 보고 즐기기에 아쉬움이 없는 영화다.
화려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소소한 액션끝에 쓰러진 엑스트라의 낡은 신발이 기억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