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영화를 워낙 좋아하는 나에게 "Queen of the Damned" 는 좋은 여름선물이 아니고야 배길수가 없었다.
선텐을 제외한 완벽한 존재 뱀파이어의 영화를 보다보면 그 연관성에 매료된다.
영화시작과 함께 주인공 이름이 레스타드인것에 그 매료함은 시작되었다.
너무나 감동깊게 본 "Interview with the Vampire "의 톰크루즈가 맡은 역이름이
레스타드였기 때문이다.
영화내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공통점이 너무나 많았고,
영화를 다본후 같은 앤 라이스 원작 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최강의 뱀파이어는 태양아래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