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실 데칼(stencil decal)

2015. 3. 24. 16:13memo/tip & tool

개인적으로 이러한 것이 나와주면 좋겠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인테리어나 네일아트는 이러한 제품들이 꽤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데,

 

프라제품에서는 아직도 습식과 건식이 아니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습니다.

 

스텐실 기법은 도색을 해야 하는 부분만이 노출되어 있는 도안을 이용한 도색방법입니다.

 

아래사진을 참조하면, 스텐실이 무엇이고 스텐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프라모델에 있어 스텐실 기법을 이미 활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작년인가 정확한 출처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어떤 일본의 여성 프라모델러가 네일아트에 사용되는 스텐실을 프라에 적용한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프라모델을 위한 전문 스텐실 데칼은 출시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지온의 문양이 스텐실되어 있는 마스킹 테이프를요!!!

 

시난주의 금장 도색이 얼마나 힘들었나요, 콧핏의 도색이 얼마나 피곤한가요. 조금만 신경써주어 출시된다면 정말 쉽게 난해한 도색을 깔끔하게 원하는 색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스텐실 데칼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원하게 된 동기는, 웹한정 도즐자비 자쿠 입니다.

 

 

 

 

씰의 특성을 어느정도 알기 때문에, 스티커는 스티커일 뿐입니다.

 

만약 스텐실 데칼이 제작되어 동봉되었다면

 

원하는 메탈릭 컬러로 멋진 문양을 완성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현재 습식데칼을 재단하는 기술(장비)로 마스킹테이프를 재단하는 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꼭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프라보다 활성화 되어잇는 네일아트의 스텐실 도안을 좀 더 살펴봐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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