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8 23:00:56
반프레스토 제품입니다.
2001년경 크레인 게임기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퍼스트건담(이하 퍼건) 헤드 디스플레이를 위한 3종 중에 하나입니다.
(혹시 퍼건헤드 디스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스피커헤드 / 플래쉬사운드헤드 / 제일복권 1/12 헤드뱅크 를 추천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퍼스트건담의 헤드이다.
2) 반프레스토 게임기용 치고는 잘생기게 잘나왔다.
3) 감지 센서를 장착한 사운드와 라이트 옵션이 있다.
4) 전시용으로 꽤나 존재감이 있다.
이중 존재감은 2009년 제일복권 경품으로 나온 무려 1/12 스케일의 헤드뱅크에 앞도되었지만;; 그래도 높이 약 18~20cm 가량으로 집안에서의 존재감은 확실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반프레스토의 경품용 답게 마감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리뷰를 보면 카스발형 도색등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