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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시청률.

Dunpeel 2026. 3. 5. 05:02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

 

현재 방영중인 백사장 시즌3의 시청률이 반토막 났다.

시즌1,2의 시청률이 평균 5.0대를 기록한 반면, 현재 회차까지 시즌3의 시청률은 2.5.

백종원을 향한 언론의 집중 공격과 시기세력의 조직적 음해공작, 무지성 악플에 의한 결과다.

 

(개인적으로) 하늘을 찌를듯한 백종원의 권세가 무너진 결정적 이유는 주변의 사람들 때문이라 본다.

방송을 통해 본 백종원 주변의 사람들, 백종원에게 필요한 사람은 없고 백종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만 있었다.

백종원의 눈치만 살피며 연명하는, 공직사회의 무능한 만년계장과 같은 인간들이 가득했다.

백종원과 관련된 수많은 논란들 대부분이 백종원 주변의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관리했어야 할 문제들이다.

물론 독단적 결정만으로 기업을 이끌어온 백종원의 한계도 몰락의 이유 중 하나겠다.

 

하지만 백사장3의 시청률이 반토박 난 것은 단지 나락간 백종원 이미지 때문만은 아니다.

제작사의 적당한 편집과 홍보가 시청률 반토막 결과에 기인한다.

백사장3의 방송 퀄리티는 냉동실에 오랜시간 방치된 최고급 한우를 적당히 라면에 썰어 넣은 것 같다.

이전 시즌들과 비교해 방송의 퀄리티가 매우 허접하다.

냉장고의 불필요한 오래된 식재료들을 털어내듯, 어떠한 애정도 노력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놈저놈 여러가지 목적과 이유로 백종원을 까고 있지만, 방송국과 제작사들은 백종원에게 이러해선(토사구팽) 안 됐다.

백종원은 십여 년의 시간동안 여러 방송국과 제작사에 결과적으로 공헌한 치트키 같은 존재였다.

잘 나갈 땐 떠받들고 모시던 백종원이었지만, 이미지 추락과 함께 빠르게 손절했다.

마치 잔반에 버린 티슈처럼 백종원을 취급했다.

배은망덕한 것들.^^

 

한편으론 이러한 취급을 당하면서도 또 다시 방송에 출연하는 백종원이 이해되지 않는다.

이미지 회생을 위해 방송이 필요한 걸까?

한번 맛본 관심의 맛을 잊지 못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