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lack comments
죽음에 이르는 것이,
사랑한 사람, 살아온 세상, 쌓아온 추억 등과의 이별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죽음은 '나와의 이별' 인 것 같다.
나와 더이상 만나지 못하는 나, 나 자신과의 이별, 나와의 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