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협찬 의상.

실제하고 시판되는 제품이었다.

눈앞에 거대한 나이키 로고가 걸어 다니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업로고나 문양이 거대하게 들어간 의류를 구매해 입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유명인들이야 기업에 금전적 보상을 받든 무료로 후원을 받든, 대가성으로 광고를 해주는 것인데.

일반인들은 기업에 직접 돈을 지불하고 기업 광고판을 몸에 두르고 브랜드를 홍보하며 돌아다니는 것이다.

왜 돈을 지불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광고판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