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에 맞춘 연령별 환경과 교육이라는 것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님.
시행착오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맞춰가며 만들어진 것.
아역배우들은 이런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된(검증된) 시스템을 무시하고 인생을 살아감.
쉽게 설명하면 가족의 보살핌안에서 뽀로로를 볼 시간에 홀로 클럽에 가서 노는 것과 같음.
인간의 성장에서 일반적인 가정·교육·사회는,
철을 가열하고 두드려 견고하게 만들듯, 인간의 내면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줌.
이러한 일반적 삶에서 이탈한 아역배우들은, 대부분 성인이 되었을때 비참한 인생을 살아감.
주목받던 삶에서 벗어났을때,
일부는 현실을 인정하고 적응하려 노력하지만, 대부분 비정상적인 삶을 살게됨.
나이는 먹어도 사회성은 떨어지고, 문제와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지혜가 부족함.
현재 육아 유튜브들이 많은데,
이 아이들이 성장했을때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지 아직은 알 수 없음. (확인된 사례와 통계가 아직 없음.)
출생부터 유튜브와 함께 성장한 아이들이 어느 순간 카메라를 인지하고, 구독 좋아요를 외칠 때 솔직히 소름 끼침.
아역배우가 있는 집안을 보면, 대부분 첫째가 성장해 아역이 들어오지 않으면, 둘째 셋째를 순차적으로 아역으로 데뷔시킴.
유튜브 역시 첫째가 성장하면 둘째 셋째로 자연스레 포커스가 이동함.
아역배우든 유튜브육아든... 아이의 인생을 위한 것이 아닌 부모의 인생을 위한 것임.
자식으로 돈을 벌고 있다면, 마약판매 이상의 매우 위험한 장사를 하고 있는 것임.
더욱더 안타까운건, 자식으로 돈 버는 부모들이 대부분 아이의 인생이 잘못되었을 때 책임지려 하지 않음.
애초에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있었다면 아이로 돈벌 생각조차 하지 않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