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무인점포에 가면 CCTV에 촬영된 절도범의 사진이 붙어있다.
이런 사진은 절도범을 잡겠다는 의지와 절도범에 대한 경고다.
그런데, 이런 사진들은 대부분 식별이 애매한 흐릿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4K 시대에 720P 스러운 영상 캡처 이미지가 붙어있다.)
이런 애매한 퀄리티의 사진은 절도범에게 경고가 아닌 용기를 갖게 만든다.
절도범을 향한 경고목적으로 연출된 사진을 촬영해라.
CCTV의 각도에서 모공까지 찍을 수 있는 최고성능의 카메라로 절도범을 촬영해라.
절도 순간의 명확한 전체샷과 피부상태까지 파악이 가능한 얼굴의 확대샷까지.
이렇게 고해상도로 촬영된 사진을 경고사진으로 벽면에 붙여 놓으면,
무인점포의 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