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e 편한나라 대한민국.
금일,
아내를 협박해 성인방송을 찍게 강요해 결국 숨지게 만든 전직 군인남편이 3년형을 받았고,
유튜브를 시청하며 과속운전을 하여 일가족 2명 숨지게 한 공무원이 금고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범죄자를 용서하고,
언론은 범죄자를 보호한다.
대한민국은 살인하기 정말 편한나라다.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면, 정신과 진료기록을 착실하게 모은 후 차를 몰고 나가 치어 죽이면 된다.
한국에서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건 멍청한 짓이다.
한국에선 차로 사람을 찔러 죽여야 된다.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언론의 보호 속에 법원의 용서를 받고, 빠른 시일 안에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