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lack comments
하나둘 사모으다 보니, 어느새 사방이 수집품으로 가득하다.
나도 모르는사이에 나는 추억에 갇혀버렸다.
나는 사라져도, 추억은 남겨진다.
나는 추억의 주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