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살을 존중한다.

2023. 4. 20. 17:55blog/black comments

 

나는 자살한 이의 죽음에 슬픔을 갖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이의 선택을 존중한다.

자살은 삶의 회피일수도 삶의 구원일 수도 있다.

슬픔과 위로는 남겨진 사람을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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