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탄 버스.

2022. 10. 21. 13:15blog/note

 

오랜만에 버스를 타보았다.

많이도 개선된 모습과 환경 참 보기 좋았다.

버스 앞좌석 쪽에는 USB 충전포트도 있었다.

 

그리고,

노약자를 위한 좌석이 많았다.

출구 방향을 기준으로 앞쪽은 모두 노약자를 위한 배려석이었다.

 

그런데,

의자에 앉지 못하고 서 있는 노약자들이 많았다.

노약자 배려석이 많아지면서 노약자를 위한 배려가 줄어든걸까,

노약자를 위한 배려가 줄어들어서 노약자 배려석이 많아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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