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A BARI Z PKI37303311
プーマ バリ Z PKI37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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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신편신
단순강렬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뒷굽을 제외한 디자인의 만족도가 높은 운동화.
오니츠카를 주로 신기에, 애매한 볼륨감의 운동화 착용감이 아직은 어색함.
첫 착용 느낌은 추억의 스케이트보드화. 바닥의 평편함에 앞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는 듯한 느낌이 있음.
밑창의 무게도 줄이고 깔창에 쿠션을 더했지만 스케이트보드화 특유의 하드함이 있음.
가장 큰 단점은 발목과 만나는 부분의 패브릭 처리.
(마찰을 견디지 못해 가장 먼저 훼손되는)
이전에 신었던 퓨마 운동화도 저 부분만 뜯어져서 빠른 패기한 기억.
디자인 굿! 실용성 퍽! (발이예쁜, 발이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