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없고 깊이 없는 가설이지만,
피라미드는 외계인 우주선을 착륙시키기 위한 공항, 승하차 구조물의 목적으로 건설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초 외계인이 산악지대를 이용해 어렵게 착륙하였고,
지구인에게 여러가지 문명의 혜택을 나누어 주면서,
좀 더 많은 왕래와 물자운송을 손쉽게 하기 위해 우주선 승하차를 위한 필요한 기반시설이 필요했고,
우주인이 지구인에게 승하차 기반시설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봅니다.
구조와 원리는 단순합니다.
비행기가 착륙후에 승하차를 위해 스텝카가 필요하듯,
우주선이 지상에 착륙하면 하차를 위해 높은 경사의 계단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피라미드가 완성되면서 우주선의 방문이 잦아졌고, 이로 인해 그 지역의 문명이 발전하게 되었을겁니다.
이에 다른 국가(또는 도시)에서도 우주선을 유입할 목적으로,
피라미드 건설을 국가적 사업으로 내걸고 외계인 유치에 노력했을 겁니다.
(피라미드가 있는 지역이 일시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문명의 흔적을 남기고 발전했던 이유)
하지만 외계인 유치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외계인을 신으로 모시며, 유치를 위해 인간제물까지 받치는 제사등이 성행하면서,
외계인은 인간의 잔혹함과 이기심에 공포와 부담, 그리고 환멸을 느껴 더이상 지구를 찾아오지 않게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목적이 사라진 피라미드는 방치되어 오늘에 흔적만 남게 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