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525014254773?rcmd=rn
아이가 예정에 없던 장난감을 사달라며 매장 바닥에 주저 않아 떼를 쓰기 시작했다.
장난감을 지금 사줄 수 없다고 차분하게 확실하게 말해주었지만 아이는 계속 떼를 쓰고 있다.
옆집 엄마가 그냥 사주는 것이 좋지 않겠냐며 아이를 거들어 본다.
옆집 엄마의 말에 힘입어 아이는 힘껏 울어 제키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매장 바닥에 드러눕는다.
더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다 여긴 아이의 엄마는 대화를 중단하고, 아이에게 강경하게 원하는 것을 지금 들어줄 수 없다 전한뒤 그 자리를 떠난다.
(장난감 사달라고 떼 쓰는 아이 올바른 대처 훈육방법)
기대하던 북미 정상회담 취소(?)가 아쉽지만, 트럼프의 대응은 강경하고 현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서한에 문재인 대통령은 당혹스러워 하며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것은 핵실험장 폐기일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사전에 계획한 정치적 연기라고 여겨진다.
꼭 매를 들어야만 대화할 태도를 갖추는 북조선.
어르고 달래는 것이 대화가 아니다.
대화할 준비가 안 된 떼쓰는 아이와는 대화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