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black comments

20170617

Dunpeel 2017. 6. 17. 15:22


악플러

나야 나 ^^


질투

네가 사는 그집이 내가 사는 그집이 될 수 없어 괴로운.


댓글러

읽지는 못하는데 쓸줄은 아는 사람


허균

조선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람.


국회의원

'탐욕 + 아첨 + 비리 + 퇴폐 + 비방 + 범죄'의 결실


몬스터

꿈이 있고, 노력했지만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었던.

무너질까 두려워 울지 못하고, 사라질까 두려워 서있을 뿐.

결국 원치 않는 모습으로 숨쉬는 것만으로도 그토록 무서운 존재가 되버린... 그것.


런닝맨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어린애들처럼 이름표 붙은 옷을 입고, 주어진 각본에 따라 연기하는 꽁트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도전

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나친 높은 임금을 받는 공무원 같은 예능인이 모여,

도전한척 하지만 도전하지 않고, 리얼인척 하지만 리얼하지 않은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