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itsuka Tiger TAI-CHI TIGRESS NISHIJIN(西陣)

オニツカタイガー スニーカー 西陣

size 245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유럽의 요청에 의해 제작된 오니츠카 타이거 모델.

일본내에서는 기모노와 어울리는 운동화로 홍보되어 판매.

동양적 디자인과 함께 교토 니시진의 고급 직물로 제작된 것이 특징.

2005년 발매된 제품으로 마라톤 모델과 다양한 색상이 발매.

개인적으로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하게되었다.

내가 신을 수 있는 사이즈도, 내가 신을 수 있는 취향도, 누군가에게 선물할 목적도 없다.

단지 오밀조밀한 짜임의 아름다움에 순수하게 반해 망설임 없이 결제해버렸다.

한국의 비단신(꽃신)의 전통적 문양이 수놓아진 스니커즈도 발매되었으면 좋겠다.

관련_オニツカタイガー京都コレクション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스 150mm / ¥23.00 (KRW 3960)

할인구폰 적용 가격을 맞추기 위해 구매한 제품. 크게 기대안했는데 쓸만.

열풍기 히팅건 / ¥38.00 (KRW 6543)

스컬피 작업을 하지 않아서 (지금) 필요는 없지만, 언제가 급하게 필요로 할 것이 예상되어 구매. (작동확인후 봉인)

바디리머 0-14mm / ¥22.00 (KRW 3788)

필요할 때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에 구매

볼 조각 도구 / ¥12.50 (KRW 2166)

목적이 명확해 필요에 의해 구매했는데, 볼의 크기가 너무 커서 세밀한 작업에 의미없음.

가장 작은 크기가 39mm

00000호 붓 / 개당 ¥3.50 (KRW 603)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세부 채색이 가능한 붓의 크기에 만족^^. 1회용 소모성으로 사용하기에 추가 구매필요.

세부 조각도 / ¥5.50 (KRW 947)

아래 조각도구 세트를 사면 구매할 필요가 없음; 조각도라기 보다 송곳에 가까움. (나에겐 의미 없다)

조각 도구 세트 / 5개 세트 구성 ¥45.00 (KRW 7748)

흠... 스테인레스 소재로 무게감 있음. 총 4개 세트를 구매... (한세트로 충분)

쓸만한 건 이거 하나;;

에폭시 퍼티 (느린건조 그레이) / 100g 모델 ¥18.00(KRW 3120), 500g 모델 ¥55.00 (KRW 9532)

앞전에 구매한 살색 17개를 한달만에 모두 소진하고 20개를 추가 구매. 

HG D+ ゴジラ05

최근 발매한 가챠 반다이 HG 고질라 (디오라마) 5탄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발매된 고질라 가챠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크기는 베이스 포함 7cm 정도로, 작은 크기안에 구성, 조형, 도색 무엇하나 아쉬움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키테레츠 대백과 코로스케 피규어 컬렉션 (타카라토미)

1000원의 행복 코로스케^^
엄지손가락만 한데, 너무 잘나왔네요.

2021/01/14 - [Project/etc] - (직구) AB 에폭시 퍼티 리뷰

AB 에폭시 퍼티 살색 구매후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입니다.

스타일엑스 에폭시퍼티 레드색상을 사용했을 때 느낀 단점이 있었습니다.

갈색 경화재료에 색소가 과다하게 추가되었기 때문일까?

묘한 찰기가 장점이자 단점이 됩니다.

얇게 펴서 옷과 같은 표현을 할때는 적합하나, 세부 묘사작업에 있어 완전히 경화되기 이전에 방금 나온 가래떡을 써는 듯한 찰기가 방해됩니다.

스타일엑스 역시 색상별로 제품에 차이가 있기에,

AB 에폭시 퍼티 역시 색상별로 주문하여 비교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1/01/02 - [Project/etc] - 圣多美ab补土EPOXY PUTTY

스타일엑스 총판인 더하비샵의 '스타일엑스 에폭시퍼티' 판매 중단에, 대체 재료로 찾게 된 AB 에폭시 퍼티.

금일 중국에서 도착하여 직접 만져본 결과, 패키지와 색상 차이는 있지만, 99% 동일 업체가 생산하였다고 판단.

구매 제품은 '느린건조 피부색 100g(圣多美 肤色, 慢干, 100克)' 

중국 구매가격은 개당 3,000~3,500원으로 제품 불량시 AS 문제와 국내 유통을 고려할 시 7,000원 이상이 적정가.

(더하비샵의 스타일엑스 에폭시퍼티 판매가격은 착한 가격이었음)

색상에 차이가 있음.

이번 구매한 AB 에폭시 퍼티는 구버전과 신버전이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신버전.

신버전 역시 주제와 경화제로 구성되는 데, 주제의 색상이 보다 짙어졌고 경화제의 색상이 2가지 임.

스타일엑스 에폭시퍼티의 경우 경화제의 색상이 모두 회색이었는데, AB 에폭시퍼티는 회색과 백색만이 회색 경화제. 나머지는 경화제의 색상이 갈색.

스타일엑스 에폭시 퍼티는 구버전 AB 에폭시 퍼티로 추정.

제품은 역시 신버전인 만큼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음.

손에 묻지 않으면서 보다 소프트하고 부드러움. 굿! 굿! 굿!

이렇게 스타일엑스 에폭시퍼티 판매중단으로 인한 문제를 (일단은) 해결!

주재료인 스타일엑스 에폭시퍼티가 2020년 가을 이후 종적을 감추기 시작했다. (현재 모든샵이 품절)

뭔가 물량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것에 불안감을 느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색상까지 온오프라인샵을 뒤져 전량구매했다.

스타일엑스 총판인 더하비샵(스타일엑스)에 문의하니 2021년에 입고된다느니 수화물에 문제가 생겼다느니...

뭔가 명쾌한 답변이 없다...

멍 때리고 기다릴 수 없어 대안을 찾았다.

네이버 쇼핑에서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찾던중 'AB 에폭시 퍼티' 라는 것을 발견했다.

육안으로 봤을때 이것은 케이스만 다를 뿐, 스타일엑스 에폭시퍼티와 동일 제품이라는 직감이 왔다.

해외 직구로 판매하는데 2만원대였다. (말도 안되는 가격)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동일 제품을 찾아보았다. 알리를 포함한 해외샵의 판매가격은 1만원대(10~14달러) 

마지막으로 중국 현지 판매가격을 알아봤다. 타오바오 판매가는 스타일엑스 판매가의 절반 이하였다.

역시...!

SNDME MODEL EPOXY PUTTY 

圣多美ab补土 EPOXY PUTTY 

새로운 모델(신모델) AB 에폭시 퍼티 

명칭이 다양하고, 케이스 표기가 조금 다르지만 육안상 동일제품이다.

현재 구매하여 항공배송중이어서 손끝으로 확인하지 못했으나, 패키징 & 색상 & 구성 등이 스타일엑스 에폭시퍼티와 동일제품이라 80% 이상 확신한다.

미니헥사(Mini Hexa)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 를 이용하다, 카카오 미니헥사로 갈아탔습니다.

생활의 편리 + 도움이 되는 제품.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디지털기기의 경우,

새로운 편리와 함께 새로운 관리가 요구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기에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카카오미니의 경우 생활의 편리가 아닌 생활의 도움이 되어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작습니다.

그런데 손안에서 작지만 사용할 위치에 두면 카카오미니C와 비교해 그다지 작아진 느낌은 없습니다.

제품이 차지하는 하부면적이 비슷하고, 스피커의 경우 상단 공간을 어느정도 확보한 위치에 두어야 하기에.

제품 마감과 퀄리티가 좋습니다.

단단하고 깔끔한 마감. 개인적으로 무인양품의 미니멀한 제품라인을 좋아해서 밝은 우드가구와 어울립니다.

또한 카카오미니C에서 가장 아쉬웠던 스피커부분 마감 직물의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카카오미니C의 뭔가 쉽게 먼지가 낄 것 같고, 예민한 스웨터와 같은 아쉬움이 없음~

추가된 기능 퀵버튼은 힘듭니다.

가벼운 터치인식에 익숙해졌기 때문인지, 퀵버턴을 누를때 어느정도 압력이 요구됩니다.

꾸욱 눌러야 합니다. 꾸우우우우욱~

마이크 확실히 좋습니다.

6개의 마이크가 달렸으니 당연히 좋을 수 밖에~

그런데 카카오미니C도 그다지 마이크때문에 곤란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음량이 높을때 간혹 문제가 생겼지만)

카카오미니C를 사용할때 제품을 사용할수록 인식의 기복이 있었기에(마치 메모리부족과 같은),

마이크를 포함한 정확한 성능은 몇달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마이크가 좋아진다고 체감 인식율이 좋아지는 건 아니니까.

음질 굿~

이건 확실히 대만족입니다.

외형의 단단함 만큼이나 소리도 똑부러지듯 깔끔하고, 블루투스 음악감상시 음량이 보다 풍성해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라디오를 자주 듣기에, 깔끔해진 음질이 너무 좋습니다.

보다 잘듣고, 보다 잘말하는... 성능이 향상된 아나운서와 같은.

결론.

잘 갈아탔다.

원하는 만큼 작게 나와 만족스럽.
라디오도 잘잡히고 음질은... 그래도 듣는 것에는 지장없는~

녹음기능은 테이프에 녹음되는 것은 아니고,

제품을 살펴보니 테이프 윗면에 작은 홈이 한쪽방향으로 파져 있는데,

이것으로 테이프는 앞면과 뒷면을 인식.

앞면과 뒷면 이렇게 각각 5분씩 (총10분) 녹음할 수 있음^^

최근에 구매한 시계입니다.
개인적으로 사각프레임, 스텐인레스 소재의 세이코 콜라보 시계를 좋아합니다.
세이코 콜라보 시계는 문자판 이미지를 교체하고, 색놀이를 하는 일반 콜라보 한정판과는 달리,
시계 자체가 캐릭터의 정체성이나 세계관을 보여주도록 제작되어, 좋아하는 캐릭터의 시계는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시계는, SEIKO ALBA Super Mario Bros ACCK711
여러가지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저는 웹한정 모델인 골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패미컴 아웃라인 안에, 슈퍼마리오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출시당시 웹한정으로, 1.65만엔 정도에 판매되었는데,
현재 일본 온라인 판매는 끝났고, 이베이에서 적정가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세이코 콜라보 모델의 경우 메인모델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상승하는데,
슈퍼마리오 콜라보는 올해 9월에 출시되어 아직은 정가에 가까운 착한 금액으로 구매했습니다.
시계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아래는 아직 구매는 아직 못했지만 구매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세이코 고르고13 한정판 모델 입니다. SEIKO GOLGO13 LIMITED SBPA011
발매당시에도 세이코 콜라보 시리즈 치고는 높은 가격에 출시되었고, 
지금 납득할 수 있는 가격에 신제품을 구매하기도 쉽지않고,
시계 디자인은 8-90 빈티지 디지털 스러움에 매료되지만, 고르고13이 저에게 크게 의미가 없어서,
사고싶지만 망설이게 되는 갈등의 모델입니다.